대부분의 여성들이 아름다운 신발에 매료되고 애정을 가진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색, 모양, 크기, 발을 감싸주는 디자인에 따라 다양한 종류로 나뉘는 것이 신발인데요. 어떤 여성들은 더욱 아름답고 누구도 갖지 못한 구두를 갖기 위해서 많은 돈을 쓰기도 합니다. 요즘은 남성들 또한 이런 트렌드에 발맞춰 신발에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다음은 세상에서 가장 비싼 신발 1위부터 20위까지입니다.
나이키 덩크를 금으로 감싼 이 신발을 당장이라도 금방울이 똑똑 떨어질 것 같은데요. 한 개인의 취향에 맞게 맞춤형으로 주문 제작된 나이키 덩크 하이는 24K 금에 담가서 만든 제품이라고 합니다. 이 신발은 나이키의 한정판 24K 골드 신발 중 하나로 디자이너 '케네스 코트니(Kenneth Courtney)가 만들었다고 하네요. 이 운동화의 가격은 6,414,005원입니다.
딱 25켤레 한정 컬렉션으로 발매된 이 신발은 미국의 위대한 프로농구 선수 '코비 프라이언트(Kobe Bryant)'의 서명이 담겨있습니다. 이 신발은 고성능을 자랑하며 가장 가볍고 가장 편안한 농구화입니다. 이 운동화의 가격은 35,600,400원입니다.
이 구두는 이탈리아의 명품 구두 브랜드 '테스토니'의 제품입니다. 1929년 에메데오 테스토니에 의해 만들어진 이 브랜드는 높은 품질의 구두를 만드는 장인 정신으로 유명하며 진정한 신발 애호가를 대상으로 신발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악어가죽으로 만들어졌으며 내구성이 뛰어나 방수가 되는 제품이라고 하네요. 이 구두의 가격은 45,093,840원입니다.
이 특별한 에어포스 원 수프림 맥스는 스타일과 기능 모두를 겸비한 신발이라고 합니다. 신발의 밝게 강조된 부분은 어떤 상황에서도 신발 신은 사람을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신발의 윗부분은 고급 가죽을 사용했고 아랫부분은 반사 소재로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이 신발의 가격은 무려 59,334,000원입니다.
이 것은 보석과 운동화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래퍼 '빅보이(Big Boi)'가 주문 제작한 맞춤형 신발입니다. 전형적인 블링블링한 래퍼 스타일로 이 신발에는 구멍에는 11캐럿 샴페인 다이아몬드가 박혀있다고 합니다. 이 신발의 가격은 59,334,000원입니다.
전설적인 시카고 불스의 농구선수 마이클 조던이 직접 서명한 이 에어 조던 1 운동화는 처음 이베이에 경매되었을 때 사이트가 마비될 지경이었다고 합니다. 에어 조던 1 컬렉션은 1985년에 첫 발매되었으며 피터 무어, 팅커 해트필드, 브루스 킬고어가 나이키용으로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이 신발은 마이클 조던이 나이키를 위해 디자인한 것으로 처음 시장에 나온 후 그의 팬들로부터 많은 수요가 있었다고 합니다. 착용감이 좋고 기능성이 높은 이 신발은 세계적으로 나이키의 상징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운동화는 전설적인 농구선수 마이클 조던이 착용한 뒤 서명을 남겨 경매에 출품되었던 제품입니다. 이때 조던의 검은색 양말도 함께 포함되었었다고 하는데요. 10만 달러가 넘는 이 운동화와 양말을 얻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경매에 참여했다고 하네요.
이 신발은 전설적인 여배우 메릴린 먼로가 실제로 착용했던 크리스털로 장식되었습니다. 이 아름다운 신발은 2005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레지나 킹(Regina King)의 발을 통해 처음 보였고 얼마 되지 않아 백만 달러에 경매되었다고 합니다.
이 아름다운 복고풍의 T스트랩 구두는 할리우드의 흑백시대를 연상시키는 구두라고 합니다. 황금색의 이 구두에는 아름답고 커다란 장미 장식이 달려있는데 이 장미에만 1,800개의 다이아몬드가 들어갔으며 그 외에도 400개의 다이아몬드가 신발의 나머지 부분을 감싸고 있다고 합니다.
스튜어트 와이츠먼의 또 다른 명품 구두입니다. 이 신발은 우리가 잘 아는 이야기의 주인공, 도로시에게 영감을 받아 만든 제품이라고 합니다. 이 구두에는 123캐럿의 루비와 1파운드가 넘는 백금이 들어갔다고 하네요.
굉장히 이상하게 생겼으며 유행에도 맞지 않는 이 신발이 대체 왜 이 리스트에 올랐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 분들이 많을 수 있습니다. 이 특별한 신발은 18세기의 인물 시칸다르 자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디자인과 금실 자수 등은 18세기 인도의 전형적인 모습을 띄고 있었으며 이 신발에는 다이아몬드와 루비, 에메랄드 등 값비싸고 다양한 모석들이 박혀 있었습니다.
464개의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이 신발은 스튜어트 와이츠먼의 제품입니다. 이 신발을 장식하고 있는 다이아몬드는 탈부착이 가능한데 그대로 벗겨서 목걸이로 착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구두는 2002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배우의 발을 통해 첫 공개되었고 그 이후 세계 많은 여성들의 꿈의 구두가 되었습니다.
동화 속 신데렐라의 유리구두처럼 빛나는 이 구두는 2004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앨리슨 크라우스의 발을 통해 처음 공개되었습니다. 와이츠먼의 놀라운 신데렐라 구두는 565개의 다이아몬드와 최고급 이탈리아 가죽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다이아몬드의 가격만 100만 달러는 넘는다고 하는데요. 이 구두를 신으면 정말 동화속 이야기가 펼쳐질 것 같네요.
대부분의 순위를 스튜어트 와이츠먼이 장식하고 있습니다. 스튜어트 와이츠먼은 에디 르 비안과 협력하여 이 구두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정교한 샌들의 섬세한 끈에는 28캐럿 이상의 다이아몬드와 185캐럿의 탄자나이트가 장식되어 있습니다. 샌들 자체는 멸균된 은으로만 만들어졌는데 이는 보석으로 포인트를 넣은 샌들의 끈에 엣지를 더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이 신발은 동화 '오즈의 마법사'에서 나온 도로시의 구두를 공식적으로 복제한 제품입니다. 오즈의 마법사를 만나러 가는 길에 도로시가 신고 나온 붉은 구두와 동일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는데요. 이 구두에는 4,600개의 루비와 50캐럿의 다이아몬드가 박혀 있다고 합니다.
이 구두는 크래프트 영화 50주면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완성하는데 2달이 걸렸다고 합니다.
리타 헤이워스(Rita Hayworth)의 이름을 딴 이 구두는 과거 할리우드의 전설에 의해 소유되었던 귀걸이가 장식으로 달려 있습니다. 풍부한 다크 초콜릿 색상의 구투는 우아하고 매력적이며 꽃 디자인 중간에 들어간 귀걸이가 돋보입니다. 이 신발은 헤이워스의 딸이 가보의 일종으로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뉴질랜드의 디자이너 캐서린 윌슨은 동화 속에 나오는 구두를 상상하며 자선 경매를 위해 이 신발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수백만 달러의 가치를 지닌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모든 작업은 수작업으로 이루어졌다고 하는데요. 이 걸작품이 완성되기까지 50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전 세계 명품 구두계를 지배하는 디자이너, 스튜어트 와이츠먼의 신발은 일반 가정에서는 결코 감당할 수 없는 가격의 구두입니다. 가장 비싼 가격으로 소개된 이 구두는 5백만 달러의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름답게 반짝이는 구두에는 무려 30캐럿의 다이아몬드가 1,500개나 들어갔으며 모든 작업은 수작업으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영화 속 도로시는 오즈의 마법사를 만나러 가는 길에 많은 시련과 고난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도로시에게는 이 빨간 구두가 있었죠. 이 구두는 영화사의 걸작으로 남은 '오즈의 마법사'에서 주인공 도로시(주디 갈런드)가 집으로 돌아갈 때 사용했던 가장 중요한 소품입니다.
영화에서 사용된 도로시의 루비 구두는 총 3켤레인데 그중 1켤레는 워싱턴의 박물관에 전시 중이며 1켤레는 개인 소장가가 경매를 통해 낙찰받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1켤레는 박물관에 기증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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