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났을 때 배가 고프면 우리는 먹을 것을 찾게 됩니다. 바쁜 아침 시간에는 밥을 차려 먹을 시간이 부족해서 보통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하는 편인데요. 식빵이나 시리얼, 바나나, 사과, 요거트 등 입맛에 따라 간단한 아침식사의 종류도 다양하게 나뉘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런 음식들 중에는 공복에 먹으면 해로운 음식도 있었습니다. 다음은 빈 속에 먹으면 해로운 음식 9가지입니다.
아침에 가장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우유입니다. 우유는 고단백 식품으로 건강에 매우 좋은 음식입니다. 하지만 공복에 마실 경우 우유의 높은 단백질 성분이 열량으로 소모가 된다고 하는데요. 자연스럽게 우유의 단백질 및 영양 성분은 우리 몸에 흡수가 되지 않을 뿐더러 장이 약할 경우 설사와 복통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공복에 우유를 먹어야만 한다면 따뜻하게 데워서 마시거나 탄수화물이 풍부한 빵이나 시리얼 등을 함께 먹는 것이 장에 부담을 덜 주는 것이라고 하네요.
바나나는 먹기도 편하고 맛도 좋아서 남여노소 골고루 좋아하는 과일입니다. 맛있는 바나나에는 다량의 마그네슘이 함유되어 있는데 빈 속에 꾸준하게 마그네슘을 섭취할 경우 혈액 속에 있는 마그네슘과 칼슘의 균형이 무너져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고구마는 식사대용으로 굉장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음식입니다. 하지만 고구마를 빈 속에 먹게 되면 위벽에 자극을 줄 수 있으며 위산 과다분비로 인해 속 쓰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고구마에 풍부하게 함유된 타닌 성분과 콜라겐 성분 때문이라고 하네요.
새콤달콤한 맛을 가진 귤은 겨울이면 온 국민에게 사랑받는 국민과일입니다. 귤에는 구연산, 주석산, 유기산 등의 영양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죠. 하지만 귤을 빈 속에 먹는다면 위산 과다로 위벽에 큰 자극을 주게 됩니다. 위가 약하거나 위 건강을 생각한다면 공복에는 귤을 포함한 오렌지, 레몬, 라임, 자몽 등 산도가 높은 과일은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요거트는 아침으로 가볍고 간단하게 먹기에 딱 좋은 음식이죠. 하지만 요거트도 산도가 굉장히 높은 음식이라서 빈 속에 먹을 경우 위산과다로 이어져 속쓰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음식입니다. 또한 대부분의 유산균은 과다분비된 위산으로 인해 대부분 죽어서 제 역할을 할 수 없게 됩니다. 평소에 위가 건강하다면 큰 무리는 없지만, 약한 분들은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꼭 먹어야 한다면 공복에 물 1컵 먹고 요거트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과일 같지만 채소로 분류되는 토마토는 칼로리가 낮아서 체중 조절을 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토마토에는 펙틴 성분과 용해성 수령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서 건강에 매우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이죠. 하지만 토마토를 빈 속에 먹을 경우 토마토의 이로운 성분과 위산이 결합하여 위에 큰 부담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산도가 높아서 속 쓰림 증상 또한 유발하죠.
딱 봐도 해로운 음식인 탄산음료는 공복에 마실 경우 그 해로움이 배가 된다고 합니다. 빈 속에 마실 경우 위를 수축하게 만들며 탄산과 염기성은 위장질환의 주범이 된다고 하네요.
세상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는 해로운 음식이 바로 술입니다. 간혹 안주 없이 술만 마시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것은 굉장히 위험한 행동입니다. 빈 속에 술을 마실 경우 우리 몸의 혈당 수치는 급격하게 낮아지며 포도당 부족으로 뇌 조직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이는 어지럼증과 심박 증가, 식은땀, 발열 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심각한 경우에는 저혈당 쇼크가 올 수 있기 때문에 꼭 안주와 함께 곁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세상의 모든 정보 조이월드♥ 로그인 없이 누르는 하트 공감과 구독 많이 눌러주세요♥ |
겨드랑이 냄새 제거하는 방법 5가지 (0) | 2019.05.14 |
---|---|
아침에 먹으면 좋은 음식 5가지 (0) | 2019.05.13 |
자외선에 노출되면 생기는 무서운 현상 (0) | 2019.05.13 |
달걀을 매일 먹으면 나타나는 놀라운 변화 7가지 (0) | 2019.05.12 |
당신이 미처 몰랐던 일상 속 작은 비밀 8가지 (0) | 2019.05.11 |
댓글 영역